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문단 편집) ==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3기)|애니메이션판에서]] ==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이 주 무대였던 3기 2파트는 '''음악과 연출 면에서는 매우 큰 호평을 받았으나, 작화 면에서는 아쉬운 평을 받았다.''' 절망적인 상황에 놓은 엘빈 단장의 결단과 그의 불쌍하고 비극적인 운명을 뛰어난 연출로 잘 표현해 냈으며, 이후 리바이 vs 짐승 거인은 '''리바이의 역대 전투 명장면 TOP 1'''이라 불릴 만큼 고퀄의 작화와 아크로바틱한 액션 연출을 잘 보여주었다. 여기에다 성우들의 열연까지 있었기에 작품의 스토리와 전개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음악의 퀄리티는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BGM 선정 및 작화는 전 시즌에 비해 뱅크씬이 존재해서 아쉽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전 시즌들의 작화가 너무 좋았던 거지, 3기 2 파트 애니메이션의 작화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또 작화 부분은, 54화 '용자'에서 입체기동 액션씬을 훌륭하게 그려냈기에 3기 내에서 제일 평가가 좋다. 2021년 2월 기준 IMDb TV 에피소드 1000 부문에서 무려 '''1위''' 자리를 차지하였고, 퍼펙트 게임이 4위, 백야가 29위, 그날이 28위에 들면서 전체적으로 진격의 거인 애니메이션 시리즈들 중에서도 제일 호평을 받은 파트였다고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작화나 BGM 선정은 전 시즌들에 비해서 살짝의 아쉬움이 남으나, 그걸 감안해도 전 시즌들보다 높아진 액션, 연출, 음악 등에서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현재로선 진격의 거인 시리즈 중 제일 평가가 좋은 파트라고 할 수 있다. * 호평받은 부분 엘빈의 연설 [* 상술된 꿈을 포기하고 조사병단의 단장으로서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 엘빈의 서사를 완성 시킨 장면이다. 또한, 수많은 사상자를 딛고 게속 앞으로 나아간 조사병단, 현실과 더불어 희생을 통해 살아남은 자에게 뒷일을 맡긴다는 존재 의의, 갈등이 지속되는 잔혹한 세계관에서 끝내 좌절하지 않고 나아가야 할 개연성 또한 충실히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이 장면을 통해 엘빈에게 있어 리더십은 범접할 수 없는 경지로 평가를 받으며, 엘빈의 사후 뒤를 이은 후임들 모두가 충족하지 못 한 점에서 더욱 강조된다.] '''백야 에피소드''' [* 각각 짐승 거인, 초대형 거인을 토벌하는 과정에서 빈사 상태에 빠진 엘빈과 아르민의 생존을 둔 이지선다에서 갈등하는 엘런, 미카사, 리바이, 프록, 한지가 모두 그간의 빌드업을 통해 쌓인 서사에 입각해 의견을 피력하면서 누가 틀렸다 쉽사리 지적하지 못 하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의 결말은 결국 조사병단의 지휘체계가 완전히 무너지며 2부에서 시작되는 몰락과 비극의 서막을 암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최종 결정권자로서 선택한 리바이의 "후회없는 선택"이란 테마와 맞물려 개인 스토리 사가로서도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 바다[* 특히 배경음악이 호평받았다. 게다가 주역들이 그토록 원하던 이상향을 상징하는 바다를 보게되면서 1부의 막을 내리는 장면이자, 주인공 엘런의 성장과 그 사상의 변화, 그리고 상술한 끝에 자유가 없는 싸움이라는 테마를 미리 암시하며 2부의 마레와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떡밥을 잘 뿌린 장면이기도 하다.] * 비판받은 부분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oukeitoShikabanenomichi-1.gif|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renVersusReiner.gif|width=100%]]}}}|| 진격의 거인 VS 갑옷 거인 전투씬[* 두 거인이 서로 치열하게 싸우기보단 에렌이 라이너를 완전 줘패듯이 발라버렸고 두 거인의 힘 또한 너무 과장되었다. 또한 에렌이 라이너의 공격을 한 번 피하고 경질화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오프닝의 그것과 퀄리티 차이가 꽤 나서 [[히스토리아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는 소닉붐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초대형 거인의 어색한 3D[* 완전한 그림으로 처리한 1기와 3D와 2D를 자연스럽게 쓴 2기와 달리, 3기의 초대형 거인의 CG는 그렇게 배경과 어울리진 않다는 평이 많다.] 리바이 VS 지크 배경음악[* 2Volt. 어색하다며 비판받았다. 대부분의 팬들은 이때 [[ətˈæk 0N tάɪtn]]의 하이라이트 파트를 넣었어야 했다고 한다. 그러나 동료를 전부 잃은 리바이의 심정을 생각하면 이런 웅장한 음악을 넣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다. 이후 4기 5화 마지막에서 엘런이 빌리 타이버를 두동강내 죽일 때 다시 나왔을 때도 또다시 비판받았다.] [[분류:진격의 거인/작중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